경주 켄싱턴리조트 이용 후기. 오래됐지만 넓고 저렴햐~

안녕하세요.

경주 켄싱턴리조트에서 1박 하고 왔네요.

금요일 숙박이라 31평형 129천 냥에 예약했고요.

방 2, 화장실 1에 6인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블 세트가 6개였어요.

주말 이용하면 조금 더 비싸겠지만 두 가족이 와도 좋을 것 같아요~^^

리조트 전경.

지하주차장이 있기는 하지만 출입구가 작아서 대부분 지상에 주차하시더라고요.

지하 주차장은 널널해요~^^

현관에서 바라다본 거실 + 주방.

식기들이 다 준비되어 있어 요리도 가능해요~

TV 리모컨이 없어 불편했어요.

서랍에 성경책을 빼고 리모컨 넣어주세요 ㅡㅡ.

현관 옆 화장실~

비누,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이 준비되어 있는데 씻어도 씻어도 미끌미끌해요.

잔여물이 남는 것 같은 느낌!!

별로예요. 교체가 필요할 것 같아요~^^

방 2개 크기가 비슷해요.

모두 붙박이장이 있고요.

이불이 3세트씩 있어요~

한 방에 세명이 자기 넉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