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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산을 수년간 하다 보니 등산화를 매년 두 켤레씩은 사는 것 같아요.
블랙야크 등산화 두 켤레 A/S 후기 남겨봅니다.
걸을 때 접히는 등산화 앞 고무 부분과 가죽 부분이 떨어졌어요.
A/S 해달라고 했더니 매장 직원이 보통 등산화 2년 신으면 버린다고 하네요.
'너무 아끼는 등산화라고 A/S 잘 부탁드린다.'고 했어요~^^
이 등산화도 걸을때 접히는 안쪽 고무 부분이 떨어져서 A/S 맡겼어요.
아주 깔끔하진 않지만 잘 붙여주었네요.
이런 후기도 쓸 수 있게.^^
이 등산화 A/S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어요.
A/S 받은 등산화를 신고 불곡산 다녀왔는데 다시 벌어졌어요. ㅡㅡ.
다시 맡기면 싫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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