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심리학_구본기 지음

안녕하세요.

투자를 하는 분들은 책이나 미디어 등 많은 정보를 접하실 텐데요.

어느 순간이 되니 투자전문가들이 주는 정보는 나의 투자 스타일과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고 그분들이 전문가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어요.

도서관에서 투자 관련 서적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투자 스타일을 같이 생각해 보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어쩌면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해보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예전 선배들님들이 얘기했던 말들을 이해하는 시기가 되었나 봐요.

투자는 뭐든지 쌀 때 사서 비싸게 팔아라.^^

비싸게 안 팔아도 자기 그릇에 맞게 이익이 날 때 팔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언제가 싼 것이냐? 그건 주위를 둘러보면 될 것 같아요. 주변인들이 먹고사는 걸로 힘들어할 때부터 관심 있게 봐야겠죠.

유명한 저자들의 투자 서적도 많지만 전 이 책을 오늘 재미있게 읽었네요.

뭐든지 재미있게 하면 좋잖아요.^^

바쁘신 분들은 밑줄 친 부분, 글씨 색깔이 다른 부분만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실제 상황들과 일화들로 예시를 들면서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가벼운 얘기들 같지만 실제 투자에 있어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 얘기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모두 성투하시길...

굿럭~